시사경제타임즈 :: 이건희 컬렉션:이중섭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개최

이건희 컬렉션:이중섭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개최: 2022.11.01 12:46 입력 | 2022.11.01 21:39 수정

행사지원팀/윤주희 기자 biznmaster@naver.com

<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br></font></div><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이중섭 전시회가 내년 4월 2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실에서 전시된다.</font></div><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 </font></div><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새롭게 돌아오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이중섭' 전시에서는 이중섭 작품 104점 가운데 80여 점과 미술관의 기존 소장품 11점 중 10점을 합쳐 총 90여 점이 공개되는 전시로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열렸던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한국 미술명작'에 이은 두번째 전시이다. 기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던 이중섭 작품은 11점에 불과했으나 이건희 컬렉션이 기증되며 총 115점으로 늘어났다.</font></div><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 </font></div><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전시 '이건희 컬렉션 : 이중섭' 의 작가 이중섭은 이건희 컬렉션 기증품 중 104개의 작품에 해당할 정도로 이건희 회장이  사랑한 예술가로도 유명하다. 이중섭은 해방 이후 활동하였던 한국의 서양화가로써 소와 닭, 어린이, 가족 등의 소재를 주로 그렸으며 향토성을 강하게 띄며 동화적이고 동시에 자전적인 특징을 보이는 예술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생애를 크게 1940년 대와 </font><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medium; line-height: 22.4px;">1950년 대로 나눠 소개한다.</span></div><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00" style="font-family: Dotum; line-height: 16.8px;"><tbody><tr style="font-family: Dotum; line-height: 16.8px;"><td style="font-family: Dotum; line-height: 16.8px; border: 1px solid rgb(222, 222, 222); background-color: rgb(247, 247, 247); padding: 4px;"><img src="http://ceo114.co.kr/PEG/16603582247921.jpg" width="400" align="absmiddle" style="border-width: 1px;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170, 170, 170); margin: 2px;"><div id="news_caption" class="" style="text-align: center; padding-top: 4px; padding-bottom: 4px; font-family: Dotum; line-height: 16.8px; border: 0px; word-break: break-all; white-space: pre-wrap;">▲(사진 ⓒ KBS  )</div></td></tr></tbody></table></font></div><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br></font></div><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아울러 이번 '이건희 컬렉션 : 이중섭' 전시는 내년 4월 23일 까지 국립현대미술관의 서울관에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관람 예정일 2주전 MMCA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현장 접수의 경우 당일 방문 총 인원 기준 (평일 420명, 야간 개장일 600명0 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font></div><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 </font></div><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한편 이중섭 작가의 대표작 '흰 소'는 1970년 출판물을 통해 소개된 후 한번도 공개되지 않아 화제를 모았지만 LACMA 전시에 출품되면서 이번 전시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다.</font></div><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br></font></div><div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normal; line-height: 16.8px;"><font size="3"><br></font></div><div style="line-height: 16.8px;"><font face="Dotum" size="3"><저작권자 ⓒ 시사경제타임즈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