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타임즈 :: 4연속 자이언트 스텝,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에 장기 경기침체 우려 커진다?

4연속 자이언트 스텝,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에 장기 경기침체 우려 커진다?: 2022.11.05 02:54 입력

시사경제타임즈/기업지원팀 biznmaster@naver.com

<div><br></div><div><font size="3"> 4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결정한 미 연준의 결정에 장기 경기 침체 우려가 발생하는 중이다.</font></div><div><br></div><div><font size="3">지난 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또 다시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한다고 발표하며 결국 '4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다. 4연속 자이언트 스텝은 미국 사상 초유의 조치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현재 3.00~3.25% 였던 미국 기준금리가 3.75~4.00%로 상승하며 기준금리 상단 또한 4%대로 돌입했다.</font></div><div><br></div><div><font size="3">지난 3월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첫번째 자이언트 스텝을 밟으며 4연속 자이언트 스텝의 문을 열었다. 물가 안정이 잡히지 않자, 연준은 이어 6월·7월·9월 잇따라 기준 금리를 인상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4연속 자이언트 스텝 발표 이후 회견을 통해 '금리 인상 속도를 줄일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금리 인상 기조에 대한 속도 조절 발언을 언급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50"><tbody><tr><td><img src="http://cdn114.com/PEG/16675844533207.png" width="45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사진 ⓒ MBC)</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3">다만, 이 발언이 금리 인상을 멈추는 것이 아닌 '폭을 줄이는 것'임을 강조해 최종 금리가 기존 예상 금리보다 높아질 수 있음을 덧붙였다. 한편 이러한 4연속 자이언트 스텝에 한국과의 금리 차 또한 벌어졌다. </font></div><div><br></div><div><font size="3">이에 한국은행 또한 연속 빅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원화 가치 하락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저작권자ⓒ 시사경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font></div><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