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타임즈 :: 이태원 할로윈 축제 사고, 윤홍빈이 전하는 당시 현장 상황은?

이태원 할로윈 축제 사고, 윤홍빈이 전하는 당시 현장 상황은?: 2022.11.04 01:31 입력

보도지원팀/윤주희 기자 biznmaster@naver.com

<div><br></div><div><font size="3"> 이태원 할로윈 축제 사고가 지난 주말 사이 일어나 이 안타까운 사건에 애도의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주말 이태원 할로윈 행사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이태원 할로윈 축제 사고 현장에 배우 윤홍빈 또한 현장에 있었다며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윤홍빈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할로윈데이를 즐기기 위해 이태원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이태원 할로윈 축제 사고를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태원은 밀지 말라고 하는 고성과 밀라는 고성이 섞인 그야말로 카오스 상황이었다고 밝혔다.</font></div><div><br></div><div><font size="3">아울러 이리저리 밀려서 넘어질 뻔하기도 하며 수십 분을 노력해 예약한 술집에 도착한 후에 사람들이 실려 나가는 이태원 할로윈 축제 사고 모습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구급차에 모두 실을 수 없어 골목에서 CPR을 실시하고 있었던 상황을 목격했고 경찰과 구급대원 인력이 부족했기에 윤홍빈 또한 CPR을 같이 도왔다고 전했다. 이태원 할로윈 축제 사고 당시 윤홍빈이 CPR한 사람 중 의식이 돌아온 사람은 한 명 밖에 없었음을 말하며 살리지 못한 생명에 안타까움을 전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00"><tbody><tr><td><img src="http://cdn114.com/PEG/16674930417648.png" width="4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사진 ⓒ KBS)</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3">또한 윤홍빈은 이번 이태원 할로윈 축제 사고는 전조증상이 충분히 있었고 예방이 가능했던 참사라고 전하며 경찰분들이 대로변이 아닌 사람들이 몰리는 위치에 있어야 했음을 지적하며 우측통행을 관리할 경찰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전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윤홍빈은 이번 할로윈데이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를 통해 '반복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저작권자ⓒ 시사경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font></div>